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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유학 유학 유학.

한국에선 조기유학이다 도피유학이다 사치유학이다 뭐다 말이 많다. 크게 될려면 큰물로 나가서 배워야 한다든지, 영어나 외국어를 배워 개인의 경쟁성을 높인다던지 등은 이미 말의 의미가 퇴색된지 오래다.

나 역시도 중학교 3학년은 교과 과정을 마쳤지만 학교에서 졸업식 않오니까 졸업장 못줘~ 라는 소리에 그냥 자퇴를 하고 2000년 (2001년인가?? -_-?) 11월 부로 호주땅에 왔다. 다행이 중, 고등, 대학교 무사히 졸업했고 현재 대학원 과정은 3/4 과정만 마치고 휴학해놓은 상태. 한시라도 빨리 경험을 쌓는게 급하다라는 판단하에 결정했던 일.

자랑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때까지 내가 이뤄놓은걸 보면 '도피유학' 이라는 나쁜 타이틀은 벗어날수 있지 않을까 싶다. 솔직히 이야기해서 중3을 자퇴하고 왔을때 내 스스로가 '혹시 도피유학이 되어버리면 어떻해...' 라는 불안감을 떨쳐 버리지 못한것도 사실이고.

다만 내 주위에 그리고 알게 모르게 한국 유학생들이 많긴 많은데 그중에 목표를 세워 착실하게 이뤄 나가고 있는 학생들이 있는가 하면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이리저리 행패를 끼치고 다니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유학생에서 변호사까지 의 일을 시간 날때마다 시리즈물로 천천히 적고 있긴 하지만, 한번에 다 올려 버릴려고 글들은 아직 까지 비밀글로만 되어있다. 오늘 몇 부분을 퇴고를 하다가 유학가기 전에 꼭 생각해봐야 한가지라는게 떠올랐고 지금 이렇게 부랴부랴 적고 있다.

주위에 중,고,대 학생들 과외도 많이 뛰어봤고 지금도 하고 있는중이고 그중엔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도 꽤 됬다. 그리고 건너뛰어, 개인적으로, 사무적으로 아는 학생&사람 들도 많다. 그리고 분명히 미리 밝혀두지만 꼭 이네들이 개차반 유학생이고 나는 아니다 라는 류의 글을 적는것도 아니다.

단지 이런식으로 행동할려면 한국에 있을만 못하니 (헌담을 하자는건 아니지만), 꼭 어머니 아버지들께서 자식들을 유학보내기 전에 생각해봐야 할 한가지를 노파심에서 적어보고자 한다.

나는 보통 새 중고등 학생들 과외를 시작하기 전에 첫시간을 무조건 상담시간으로 한다. 졸업 하고 뭐 할거냐, 대학가서 무슨 과를 하고 싶냐, 한국으로 돌아가게 될거냐 아니면 적어도 여기서 사회 경험을 쌓고 갈거냐 등등.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이런식으로 물어본 학생들 십중팔구는
"아직 모르겠어요"
"생각 해 본적이 없어요"
라고 답한다. 허 이거참.

초등학생때 커서 뭐 되고 싶어요 하면, 대통령이요! 과학자요! 선생님이요! 등등의 답변을 쉴새 없이 쏟아냈던 그네들이지만, 커서 머리가 점점 굵어가기 시작하고 이리저리 시달리는 공부 스트레스때문에 "꿈" 이라는것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고뇌 해볼수 있는 기회가 없어졌다는게 안타까운 사실.

그냥 학교에서 시키는거, 부모님이 시키는거 한국에서 해온 아이들이 그냥 외국에 왔다고, 어? 이제 영어좀 하네? 라고 해서 성공했다는건 절대로 틀린말. 외국에 1~2년 있다가 방학때 잠시 짬내서 한국 들어왔는데 아이고 우리 아들 딸 영어 잘하네! 라며 유학보내기 잘했어 라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 천만에.

영어 조금 할줄 알면 어떻게 그게 성공인가? 물런 온지 4~5년 다 되가서도 맥도널드에서 빅맥 하나 시키는데 쩔쩔 매는것 보단 훨 낳지만서도 영어 자체가 모국어인 나라에서, 영어 겨우 할줄 안다고 성공이라~ 라고 안심하면 절대 안된다.

어디까지나 영어는 기본이고, 그 영어를 어떻게 쓰고 활용해서 내가 정한 목표를 행할수 있는것인가가 바로 관건이다.

내가 가르치는 학생중, 한 여학생은 이런식으로 대답한적이 있다.
"저는요, 먼저 OP (한국에선 수능과 비슷한 호주 퀸즐랜드의 일종의 대학능력평가 시험과 비슷한 개념)로 대학가는것 보다는 그냥 그 시간에 IELTS (토익이나 토플처럼 영어 점수가 기본이 되면 대학을 원하는 과에 지원에 가능하다) 준비를 미리 해서, 그 점수로 회계학을 전공 하고 싶어요. 대학은 G대학으로 갈거에요. 궂이 U대학이나 Q 대학을 갈 필요는 없다고 봐요. 오히려 G 대학이 상대적인 평가는 떨어지지만 회계학에선 알아주는것 같기도 하고 집에서 멀지 않아 하숙할 필요도 없거든요. 그런뒤에 3년 정도 K사에서 일을 하면서 석사 공부도 같이 하고 싶어요"
이제 겨우 9학년인 여자아이가, 자신의 목표를 세우는것에 대해선 어영부영 대학졸업하고 한국으로 하루빨리 돌아갈 날만 기다리던 다른 학생들보단 훨 났다. 이런애들은 십중팔구 성공한다.

유학오기전, 적어도 위에 처럼 구체적인건 않바라니까, 이 나라에 와서 이 지역에서 이런 공부를 해서 이런 직업을 가질것이다 라는 기본 목표정도는 세우고 오는게 절대로 필요하다. 그냥 환율 싸니깐, 그냥 한국 사람적으니까 등의 주변 이유들은 말도 안된다. 환율 비싸도 장학금 있겠다, 한국 사람 많아도 대기업에 잘만 들어가는 유학생들 많다.

하지만 한가지 더 명심할건 당연한 말이겠지만 목표가 뚜렷하고 꿈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그 뜻대로 되는 것도 아니다. 노력하는 자에게만 성공과 우연이 따른다는것을 꼭 명심하고 자각해야 한다.

과정에서 노력하는것 중에 하나가 바로 정보 수집이다. 한국에 빠른 인터넷 둬서 뭐하는가? 유학원 통해서 소문으로 알아보지 말고 개인적인 조사를 반드시 해야만 한다. 이러이러한 꿈을 이루기 위해선 이러이러한 계획이 필요한데 그 계획을 하나하나 이뤄가려면 철저한 사전조사가 필요한건 당연한 이치다.

왠만한 학교 웹사이트들이나 관공서 웹사이트들은 한글 지원도 요새 하는 편이고 하다못해 번역 프로그램 돌리던지 주위에 영어 잘하는 사람한테 의미를 물어보거나 아니면 한두줄로 개판 영어라도 좋으니까 이메일이라도 써 넣는게 중요하다. 안되면 사람을 사서라도 꼭 해야 한다. 그런뒤에 유학원에서 주는 정보를 종합해서 판단하는것도 잊이 말아야 한다.

유학원들이 추천하는 학교들은 물런 좋은 학교도 있고 나쁜학교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커미션으로 맺어진 관계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성공 보단 수입 창조로 추천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예를 들어 보면서 글을 마칠까 한다. 벌써 새벽 1시 30인데 내일 5시 30분에 출근해야 한다. -_-;;

할아버지께서 법조계에 종사를 하셔서 어렸을때 부터 넌 커서 변호사 되라 커서 변호사 되라, 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 아버지께선 니 하고 싶은거 해라~ 라고 말씀하셨지만, 어머니께선 할아버지 처럼 나 역시도 변호사가 되어야 한다 라고 말씀을 자주 하셨다.

그런데 왜 꼭 변호사가 되어야 해요 라고 반문을 하게 되면 대답은 사람들을 도와주는게 얼마나 보람찬 일인데... 라고 하신 경우가 많았고 주위의 지인들도 마찮가지였다. 그 당시 철이 들지 않았던 나로썬 '사람들을 도와주는게 얼마나 보람찬' 일인가에 대한 정확한 잣대가 없었다. 물런 조그마한 부탁을 들어주거나 청소하는거라도 일을 돕고 나면 보람차다는 느낌은 대충 알고 있었지만, 궂이 변호사가 되지 않아도 남을 도을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변호사가 되어라고 하지? 명예때문에? 사람들이 변호사님 변호사님 그러니까? 초등학교 중학교땐 이런 이유들은 와닿지 않는다. 이미 목표가 변호사 이지 않은 이상은 그냥 부모님이 하라고 그러니까, 한번 해보긴 해봐야겠는데 어렵겠지? 라고 생각하는게 대다수일것이다.

나 역시도 마찮가지 였었고 나는 어렸을때 경제&경영을 공부 하고 싶었다. 한번은 중학교 선생님께서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느냐에 대해 두리뭉실하게 설명해주신 적이 있었는데 돈이 어떻게 돌고 회사의 주인은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수요와 공급은 어떻고 인플레이션이 뭐다 에 관한거였다.

중학교때라 정확한 전문적인 지식은 없었지만, 그냥 아! 이거 멋지구나! 라는 생각에 중학교땐 정말로 경제&경영을 공부 하고 싶었다. 유학을 온 뒤까지도. 그렇지만 이에대한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는 않았었다.

그런데 한번은 유학온뒤 우리 가족이 이사를 한뒤에 보증금을 돌려 받지 못한 일이 생겼다. 지금이야 나름대로 그것에 관한 전문지식이 있으니 그 당시에 집주인이 돈을 돌려주지 않았던건 계약 위반이며 법에 어긋난 거라 따지고 들수 있지만, 그 땐 우리집에서 누구 하나 잘못된거라 주장할수 있었던 사람이 없었다.

그리고 좀더 머리가 굵어지고 고등학교를 들어가면서 아! 내 주위에 이런 외국 사람들이 많구나! 이거 누가 도와줄 사람 없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당시에 있던 몇몇 한국 변호사들은 오히려 한국사람을 상대로 돈을 더 뜯어낸다라는 소문이 파자해서 이거 그럼 도대체 당하고만 살아란 소린가 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었다.

그리곤 고등학교에서 IT와 그래픽 디자인에 대한 과목을 들었었는데 어렸을때부터 컴퓨터를 접할 기회가 있었던 나는 웹사이트와 멀티미디어 디자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다 한번 선생님께선 지금 아무렇게나 무관심하게 쓰고있는 폰트라던지, 이미지라던지, 혹은 하다못해 소스코드 몇줄만 해도 전부다 저작권법에 저촉이 될수가 있으나 주의하라 라는 조언을 해주신적이 있었는데 이때부터 저작권과 트레이드 마크, 특허등의 지적재산에 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내가 공들여 만들어낸 포스터 한장에 저작권이 부여되니까 남이 그걸 어기면 마땅히 내 권리를 되찾을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곤 12학년 초, 마침내 변호사가 되겠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혼자 판단해서 굳혔고 위와 같은 이유로 지적재산을 공부하고 싶었다. 그리고 그에따른 정보를 찾기 시작했다. 퀸즐랜드에 있었던 대학교중 법대는 전부다 있긴 한데 그중에 가장 명성이 좋은 UQ, 실용적인 것을 많이 가리키는 QUT, 캠퍼스가 여러곳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편리한 Griffith 그리고 단기간 내에 공부를 끝맞칠수 있는 Bond가 있었다.

다행이 OP 점수로 어떤 대학이든 법대는 다 지원을 할수가 있었지만, UQ는 고지식한 공부 방식에 한번에 5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강의를 6년이라는 시간에 듣게 되고, QUT는 실용적인게 좋긴 하지만 4년이라는 시간이 걸리고 Griffith 는 6년이, 본드는 2년 8개월에 인원수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메리트가 있었다.

이러한 사전 조사를 마친뒤에 유학원을 찾아가 상담을 해봤다. 어디를 추천하시냐고. 그랬더니 법대에 관한 정보는 많이 가지고 있질 않아서 잘 모르겠다는 대답을 들었다. 그래서 각각 학교마다 문의 이메일을 날렸고 그 중에 가장 교수대 학생비율이 낳고, 다른 통계기관에서 제출한 객관적인 정보를 따라 본드 대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다.

계획한 대로, 2년 8개월 동안 교양 과목 8가지를 모두 지적재산과 관련이 있는것을 들었고 나머지 석사 5과목은 국제정치 외교나 유엔과 관련된 과목들을 들을려고 계획 중이다. 학과 과정을 수료 하면서 아보리지얼 (호주 원주민)들에 대한 차별과 인권 유린에 대해서 접할기회가 있었고 이때부터 인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졸업하기 전부터 일을 하기 시작해서 변호사가 되기 전까지 일을 하면서 한가지 느낀게, Finance나 Banking에 관한 지식이 모자라다는점을 느꼈다. 그래서 그 결과 전에 일하고 있던 로펌을 개인적인 마찰로 그만두고 난뒤에 우연히 기회가 3주만에 흘러들어와서 지금 일하고 있는 회계펌을 다니게 되었다.

계획을 세우고 그에따라 행동했다는 뜻은 곳 계획의 한 부분이 완료되고 난뒤에 반성을 할수 있게 된다는 점이다. 그런식으로 모아진 반성은 다음 계획을 좀더 의미있게 알차게 수정을 할수있게되고 그것은 곳 보다 낳은, 큰 성공을 불러 일으킬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유학을 보내기전에 부모님들께선 꼭 한번쯤 아이들과 깊은 대화를 나눠 보시길 권한다. 자기 자신이 원해서 자식이 이런 공부를 했으면 좋겠다 하는것도 나쁘진 않다. 부모님이 자식 잘 되고 성공하라는 뜻에서 바라는것이니까 나쁜것은 절대로 아닐것임은 분명하다.

단지 자기 아이가 어떠한 꿈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서 자주 대화를 나누고 토론을 해봐야 한다. 그에따라 적절한 가치관에 형성되어 한국이든 외국이든 그 가치관에 따라 행동을 할수 있지 않을까 한다.

꿈이 뭐니? 라고 물었을때 사창가 사장이요! 세계 정복이요, 라고 대답하는 놈들은 아직 멀었고, 흠.. 의사나 변호사요.. 라고 대답하는 아이들은 왜 그렇게 생각하지? 라고 물어서 개인적인 이유를 들어봐야 한다.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서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가며 토론을 자주 해야많이 목표를 세울수 있게 되고, 제대로된 계획을 그에맞춰 수립할수 있게 된다.

꼭 물어보시라. 넌 유학가서, 어디서 무엇을 공부해서 어떤직업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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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조기 유학의 처절한 현실

    Tracked from IT,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글로벌 칼럼 2008/08/11 12:54  delete

    조기 유학이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하는 유학보다는 월등히 성공 확률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다고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하시는게 있는데, 그 성공 확률이라는 것이 50% 정도는 될꺼라고 생각을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해보셔야 할껍니다. 한국에서 영어만 잘해도 취직에 무리가 없다는 현실만 믿는 것 같은데, 그것은 한국에서 자라고 배워서, 한국말을 잘하면서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것이지 영어만 잘한다면,..

  1. Favicon of http://rafflesia.org BlogIcon 날퍼 2007/11/12 03:2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자신이 하고 싶은 게, 무엇지를 뚜렷하게 설정한 후 실행에 옮겨야하겠군요..
    멋진 글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m-log.net BlogIcon 엠의세계 2007/11/12 10:2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요즘 생각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꿈이 없더군요. 언제 어디서 버렸는지 모르겠자만....사실 대학교 생활도 2년밖에 남지 않았는데 목표도 없고 목적도 없고 그래서 생각한게 자기개발이라도 하자 호주로의 워킹이었습니다. 생각한 만큼 많은 걸 이루고 있진 않지만 사회경험 부족인 저에게 많은 경험을 하긴 하것같습니다.

  3. amp 2008/02/17 10:5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나도 과외 해줘 -_-

  4. 2009/05/05 19:0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address  modify / delete 2009/05/06 13:32 Favicon of http://heyif.net BlogIcon 태니

      제가 어떠한 답변을 드릴수 있겠습니까. 허나 촌소녀님께서 댓글을 남기신것을 자세히 살펴보자면, 촌소녀님께서는 꿈이 '호텔 경영학이나 외식관광' 쪽으로 공부하고 싶다고는 명시하셨지만 좀더 세밀한 목표설정이 부족한듯 합니다.

      예를들어, 호텔 경영항과 외식관광중 어떠한것을 목표로 지정할것인지 먼저 결정해야 할것 같아요. 아니면 둘다 같이 전공으로 하겠다는것도 불가능한건 아닌것 같구요 (연관성이 있는 분야라서 생각되는 말씀입니다).

      두번째로는 호텔 경영학을, 예를들어 공부하겠다고 결정했으면, 그 공부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할수 있는곳은 어디냐 입니다. 여기서 학교에 명성은 최우선적으로 살필것이 아니에요. 미국 아이비리그에 가서 삽질만 하고 있다면 한국 지방대학이나 전문대학에서 졸업하는것이 훨 낫지요. 적어도 촌소녀님은 일본이나 미국유학을 보내주실수 있는 일반가정보다는 경제적으로 넉넉한 가정에 계신듯 하니 어디든지 상관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이과정에서는 현실적인 조사가 들어가야 하니 부모님하고 꼭 같이 상담을 하도록 하세요. 개인적인 조사는 스스로 하시구요. 어디의 어디 학교가 학비가 얼마고 커리큘럼은 어떠하며 졸업후 어떠한식으로 진출할수 있다등.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건 이것저것 머리로 재어보는것 보다는, 이제 대학/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나이라면 무얼 하나 어디서 시작하든을 떠나서, 죽이되든 밥이 되는 머리 깨져라 노력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도움이 됬으면 좋겠어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